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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 아이가 행복입니다(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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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행복입니다’는 본사가 2018년 1월 1일부터 펼치고 있는 캠페인으로, 17년째 ‘초(超)저출산 국가’ 늪에 빠져 있는 우리 사회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신혼부부의 사랑스러운 아이 출생 사연을 접수해 탄생소식을 알리기 시작한 후, 현재까지 꾸준히 사랑받는 지면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습니다. 급격히 낮아지는 대한민국의 출산율을 전 국민 차원에서 함께 고민하고 젊은 층의 출산을 독려하자는 의미로 시작한 '아이가 행복입니다'는 지금도 수많은 아이들의 생애 첫 생일선물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통일이 미래다(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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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지는 2014년 한반도 통합과 아시아 공동 번영의 미래를 조망하는 기획 시리즈를 연중 보도했습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통일연구원,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아산정책연구원, 국토연구원, 한국안보통일연구원 등 10개 연구 기관과 함께 통일의 길을 모색했습니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분단을 당연시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담론 수준에만 머물던 통일이 '실현 가능한 목표'라는 희망을 입체적으로 제시했습니다.

  • '작은 결혼식' 캠페인(2012년~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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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사회에 뿌리깊이 박힌 '고비용 결혼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부모의 눈물로 울리는 웨딩마치'라는 이름으로 3년간 7부에 걸친 장기 기획 시리즈를 진행했습니다. 거품 낀 고비용 결혼구조를 지적하고, 500여명의 신랑·신부·혼주를 직접 만나 작고 의미있는 결혼식 사례를 지속 보도했습니다. 공공기관을 예식 공간으로 개방하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오피니언 리더들을 중심으로 '나부터 작은 결혼식 하겠다'는 릴레이 서약도 받았습니다. '작은 결혼식 합시다'라고 말하는 것이 체면 깍이는게 아니라 오히려 양식있는 사람으로 보이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주폭(酒暴)시리즈(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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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지는 2012년 '술에 너그러운 문화, 범죄 키우는 한국'을 주제로 50여 차례에 걸쳐 우리 사회의 일그러진 음주 문화를 보도했습니다. 술에 너그러운 회사 분위기로 인해 일어나는 각종 범죄와 사회적 폐해를 깊이 있게 보도해 우리 사회의 음주문화 개선에 기여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주폭(酒暴)과의 전쟁'에 나서 500여명을 구속했습니다.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주폭을 가중처벌하기로 했고, 보건복지부도 공공장소에서 술광고를 금지하는 등 절주(節酒) 정책을 담은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을 발표했습니다.

  • 청년취업 1만명 프로젝트(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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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조선일보는 기업은행과 함께 청년취업 1만 프로젝트를 실시했습니다. 경제불황으로 취업이 어려운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해주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1만 명의 젊은이들이 일자리를 얻었습니다. 또한 많은 구직자들에게 꿈과 희망이 가지도록 응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