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미디어

외교부 주일한국대사관과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전국의 대학생 30명을 모집, 부산을 출발해 도쿄까지 과거 조선통신사의 이동경로를 따라가며 관련 유적, 유물을 답사하며 전문가의 현장 강의 등을 진행하는 역사탐방 프로그램입니다.

일반 시민 1만여명이 서울 도심 대로와 한강을 끼고 달리는 마라톤 축제입니다. 광화문을 출발해 마포대교~여의도~양화대교를 거쳐 상암 월드컵공원으로 골인하는 최고의 도심 코스에서 열립니다. 참가자뿐 아니라 시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록밴드, 댄스 동아리, 사물놀이 등 길거리 공연 활동도 펼쳐집니다.

조선일보사와 서울특별시가 공동으로 주최한 '서울 걷자 페스티벌'은 도심 도로를 시민의 공간으로 되돌리자는 취지로 마련한 국내 최대 규모의 걷기와 자전거 축제입니다. 광화문광장부터 반포한강공원까지 서울 도심을 두 발로 걷고, 두 바퀴로 달리며 가을 정취를 즐길 수 있습니다. 코스 곳곳에서는 참가 시민들의 흥을 돋우기 위한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펼쳐집니다. 유명 연예인들의 축하 공연을 비롯해 DJ카 퍼레이드, 레이저쇼, LED퍼포먼스, 버블존 이벤트 등이 시민들의 완주를 응원합니다.

50세 이상의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사진의 기초부터 심화단계까지 강습하는 시니어 대상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론 강의 및 국내외 출사 등 실기 교육을 진행합니다. 1년중 기초과정 4회, 심화과정 2회를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