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미스터트롯’ 결승전, 종편 최고 시청률 3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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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관리자 | ||
| 날짜 | 2020/0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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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 다시 한번 종편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종편 예능 역사를 새로 썼다. 12일(목) 오후 10시 방송된 ‘미스터트롯’ 결승전 방송은 전국 시청률 35.7%(닐슨 코리아·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지난주 시청률(33.8%)을 넘어섰다. 국민 오디션으로 불리며 전국민의 뜨거운 관심 속에 펼쳐진 ‘미스터트롯’은 이날 결승 무대에서 최종 진(眞)을 뽑을 예정이었지만 최종 우승자 발표가 14일 오후 8시로 늦춰졌다. 12일 밤부터 진행된 미스터트롯 결승전에서 국내 음악 경연 프로그램 실시간 문자 투표 역사상 최대인 773만1781통의 문자 메시지가 단시간내 폭발적으로 몰리면서 집계 시간이 지연돼 비롯된 일이다. 이날 문자 접속 건수는 제작진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수치다. TV조선은 생방송이 끝난 직후 긴급 입장문을 내고 “사상 유례없는 투표수를 기록하며 초유의 사태가 발발했다. 더욱 투명하고 정확한 집계를 약속드린다”고 사과한 데 이어, “토요일인 14일 저녁 ‘TV조선 뉴스7’이 끝난 직후 ‘미스터트롯’ 생방송을 특별 편성해 국민투표를 최종 합산한 ‘미스터트롯 진’을 발표하겠다”고 13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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