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마라톤 축제인 조선일보 춘천마라톤이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언택트 방식으로 치러진 대회입니다. 참가자들이 기록과 거리측정이 가능한 GPS앱을 설치한 뒤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기만의 코스를 달리는 방식입니다. 국내 비대면 마라톤 최초로 누적 거리 달성 방식이 적용되어, 풀코스(42.195㎞) 또는 10㎞를 횟수 제한 없이 여러 번 나눠 뛰어 완주할 수 있습니다. 접수 시작 일주일 만에 참가 인원 1만명이 조기 마감되었으며, 20·30대가 전체 참가자의 56.2%를 차지하는 등 젊은 마라토너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냈습니다.
50세 이상의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사진의 기초부터 심화단계까지 강습하는 시니어 대상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론 강의 및 국내외 출사 등 실기 교육을 진행합니다. 1년중 기초과정 4회, 심화과정 2회를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