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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사 채용정보
제목 신문은 선생님’과 하루 10분... 읽고 따라 쓰며 세상을 배워요
이름 관리자
날짜 2021/07/02

조선일보의 신문은 선생님덕분에 아이가 수행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서울 서초구에 사는 지명재 씨는 중학교 2학년 아들이 조선일보에 나왔던 신문은 선생님지면 덕분에 학교 수행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아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얼마 전 기술·가정 교과목 수행 평가가 있었는데, 그 주제가 신문은 선생님에서 다뤘던 내용이었다고. 이에 신문은 선생님지면에 실렸던 사실 확인’ ‘생각 써보기코너에 스스로 정리해둔 내용을 보고서에 활용했더니, 어려움 없이 좋은 평가 점수를 받았다는 것이다.

 

조선일보 신문은 선생님20101025일부터 연재해온 어린이용 교육 지면이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여러 주제를 쉽게 풀어 설명해 어린이뿐 아니라 학부모와 전 연령층 독자에게 고루 사랑받고 있다. ‘오늘의 숫자’ ‘뉴스 속의 한국사등은 조선일보 담당 기자들이 직접 연재하고 있으며, 외부 필자가 쓰는 세상을 바꾼 물건’ ‘동물 이야기’ ‘재미있는 과학등도 인기 코너다.

 

신문은 선생님은 각 코너를 꾸준히 스크랩하는 독자가 있을 정도로 팬들이 많다. 그만큼 책으로 소장하고 싶다” “‘신문은 선생님' 지면 뒤쪽에 다른 기사들이 있으니 스크랩하면 지저분하다. 아예 책으로 엮어달라는 요청도 끊이지 않았다. 조선일보는 이런 독자들의 열망에 부응하기 위해 신문은 선생님콘텐츠를 올해 초 독자용 비매품 단행본으로 출간했다. 그런데 비독자에게도 입소문이 나면서 구매 문의가 폭증했고, 콘텐츠를 보강한 개정판을 새로 출시하게 됐다.

 

새로 출간된 신문은 선생님단행본에는 역사, 예술, IT, 스포츠 등 다양한 주제의 기사가 총 8주차 일정으로 22개 제시돼있다. 하루에 10분 정도 짬을 내 읽으면 다양한 이슈에 대해 시야가 넓어지게끔 고안했다. 기사 외에도 사실 확인퀴즈, ‘생각 써보기등이 있어 독해력과 표현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명작 속 이 문장’ ‘아하! 이 음식등 쉬어가는 코너도 마련됐다.

 

지명재 씨는 더욱더 많은 학부모 독자들이 신문은 선생님의 장점을 아이 교육에 활용하면 좋겠다면서 자녀와 함께 신문은 선생님활용법을 다룬 셀프 영상을 조선일보에 보냈다. 영상은 유튜브 조선멤버스채널에도 게재됐다. 지 씨는 어른들이 신문을 먼저 읽는다면 아이들도 같이 따라 읽게 되는 것 같다함께 신문을 읽다 보면 가족 간에 공통의 주제도 찾을 수 있고 대화의 주제도 풍성해질 수 있다. 많은 학부모가 아이들과 함께 신문 읽기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선일보는 신문은 선생님단행본을 새로 발행하면서 교보문고 등 대형 서점에서도 책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은 2개월에 한 번씩 발간될 예정이며, 매호 새로운 내용으로 구성된다. QR코드를 통해 신문은 선생님 활용법' 영상도 볼 수 있다. 조선일보 독자는 독자멤버십 사이트 조선멤버스에서 7000원에, 비독자는 교보문고와 YES24에서 1만원에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