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제12회 위국헌신상에 김재엽 소령 등 7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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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관리자 | ||
| 날짜 | 2021/1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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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와 조선일보는 제12회 위국헌신상 수상자로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김재엽 소령 등 7명을 선정했다. 위국헌신상은 2010년 안중근(安重根·1879~1910) 의사 순국 100주년과 조선일보 창간 90주년을 맞아 제정한 상이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본분을 다하는 참군인과 국방·안보 분야 발전에 기여한 군무원·연구원에게 수여한다. 올해 위국헌신상은 김재엽 소령을 비롯, 육군 12보병사단 임병찬 중사, 해군 특수전전단 황병익 대령, 공군 5공중기동비행단 조주영 중령(진), 공중기동정찰사령부 이정영 중령이 받는다. 특별상은 탄도미사일 요격 시스템 개발 실험 중 폭발 사고로 순직한 국방과학연구소 고(故) 기태석 선임연구원이 받는다. 한미동맹상은 주한미군사령부 윌리엄 리브스 중령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 태극홀에서 서욱 국방부 장관과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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