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TV조선 유튜브 채널 구독자 800만명 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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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관리자 | ||
날짜 | 2022/01/15 | ||
TV조선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800만명을 돌파했다. 1월 13일 기준 TV조선이 운영하고 있는 14개 유튜브 채널 총 구독자 수는 1년 사이 287만명이 증가한 807만명으로 집계됐다. TV조선의 유튜브 채널 중 구독자 100만명 이상을 확보한 ‘메가 채널’도 4개로 늘었고, 조회수는 2억6000만뷰를 넘어섰다. 이 같은 상승세는 ‘잼스터’와 ‘룩개팅’ 등 오리지널 콘텐츠 채널이 주도했다. 1020세대에게 ‘블라인드 소개팅’으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잼스터’는 2020년 74만명에서 2021년 126만명으로 70% 가량 증가했고, 잼스터에서 스핀오프한 독립 채널 ‘룩개팅’ 역시 62만명으로 수직 상승했다. 최고 조회수는 689만회와 708만회였다. 지난해 ‘잼스터’ 채널 내에 신규 론칭한 프로그램인 ‘러비더비’도 약 190만회의 평균 조회수를 기록하며 룩개팅과 함께 잼스터의 성장세를 견인했다. TV조선 방송 예능을 재가공한 ‘TVCHOSUN JOY’도 최고 조회수 565만회를 앞세워 1년도 안돼 48만 채널로 도약했고, 트롯 중심 ‘미스&미스터트롯’이 120만명, ‘내일은 국민가수’가 20만명의 구독자를 확보하며 힘을 보탰다. 신규 시사정치 채널 ‘TVCHOSUN 아고라’ 역시 6개월 만에 6만명의 구독자를 흡수하며 TV조선 웹 오리지널 콘텐츠의 활동 범위를 확장했다. 여기에 TV조선 방송 콘텐츠 중심 ‘TVCHOSUN’과 ‘TVCHOSUN 뉴스’가 380만 구독자를 넘어서며 TV조선 유튜브 채널의 급성장을 뒷받침했다. TV조선 디지털 콘텐츠의 성장세는 올해도 이어진다. 우선 올해 1분기에 3개의 신규 콘텐츠 론칭을 필두로 성장폭을 더욱 넓혀나갈 예정이다. 다양한 콘텐츠와 IP를 토대로 TV조선이 가진 ‘오리지널의 힘’을 제대로 폭발시켜 MZ세대부터 4050세대까지 다양한 시청자들이 즐기고 감동하는 1200만 구독자 채널로의 진입을 본격 준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