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조선미디어그룹 우크라이나에 성금 1억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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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관리자 | ||
날짜 | 2022/03/03 | ||
조선미디어그룹 임직원들이 우크라이나 국민을 돕기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본사는 3월 3일(목)자 조선일보 A1~2면에 게재한 ‘전쟁의 고통을 겪는 우크라 국민 도웁시다’라는 제목의 사고(社告)에서 이 같은 후원 소식과 함께, 독자들이 대한적십자사와 유엔난민기구를 통해 동참할 수 있는 길 등을 안내했다. 특히 “일제에 침략당하고 6·25 전쟁을 겪은 우리 민족에게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고통은 먼 나라 일이 아니다”며 “작은 정성이 모이고 쌓이면 집을 잃은 난민들에게 웃음을 되찾아 줄 수 있다”고 그 취지를 설명했다. 앞서 조선미디어그룹은 지난 2020년 2월 갑작스런 코로나 확진자 폭증으로 지역이 마비된 대구·경북을 돕기위해 성금 1억7000만원을 사회복지모금회에 기탁한 것은 물론, 지난 2018년 10월 대형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국민을 돕기위해 10만 달러를 기부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 온정의 손길을 보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