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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이가 대한민국의 행복입니다
이름 관리자
날짜 2022/09/24

본사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저출생 문제 극복 캠페인 ‘아이가 행복입니다’ 시즌 5 공식 행사가 9월 22일(목)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편집국 사회정책부와 AD본부가 준비한 이번 행사는 지난 2018년부터 시작돼 이제는 매년 초가을 조선일보를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개막식 행사에는 정·관·재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주무 부처인 여성가족부의 김현숙 장관과 교육부 장상윤 차관이 자리했고, 송파구를 지역구로 둔 배현진 의원도 참석했다. 자치단체에선 오신환 서울시 정무부시장, 서강석 송파구청장, 신상진 성남시장, 이현재 하남시장이 함께 했다. 관련 단체와 재계에선 황영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롯데물산 류재돈 대표, 롯데지주 고수찬 부사장, 황재복 SPC대표, 듀오 박수경 대표 등도 참석했다. ‘31초 우리가족 행복담기 공모전’ 수상자로 선정된 일반인 가족들과 시민들도 자리를 빛냈다.

홍준호 발행인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등 지면 캠페인과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 개최 등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본사의 노력과 관심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는 가족, 모두가 함께 하는 사회를 구현하겠다는 국정 과제를 통해 저출생 문제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신환 부시장은 지난 8월 발표한 서울시의 ‘엄마, 아빠 행복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아이를 낳기만 하면 사회가 키워준다는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반 시민들과 단체들의 호응 속에 서울에서 5회째 성공적으로 열린 ‘아이가 행복입니다’는 이제 지방으로 진출한다. 지방에선 처음으로 오는 10월 21일과 22일 ‘아이가 행복입니다. 해피 투게더 경북’ 행사가 경주 엑스포 대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열린다. 이 행사는 ‘아이가 행복입니다’의 전국 확대 신호탄이 될 것이다. 그 동안 정보화 캠페인, 환경 캠페인으로 국가적 어젠다를 이끌어 온 본사가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를 통해 저출생 문제 해결에도 앞장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