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복합 미디어체험관 '뉴지엄(Newseum)', 2017 미디어교육 우수사례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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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관리자 | ||
| 날짜 | 2017/1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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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복합 미디어체험관인 뉴지엄(Newseum)과 ‘1일 기자학교’가 기자체험 우수 사례로 선정되어 지난 달 28일 대전에서 열린 ‘2017 미디어교육 전국대회’에서 ‘기자체험 우수 교육사례’라는 주제로 발표회를 가졌다. 미디어교육 전국대회는 우수 미디어교육 사례발표와 수업 시연을 통해 교사들의 미디어교육 전문성 향상을 위해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2009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본사가 2013년부터 한국언론진흥재단 후원으로 운영 중인 기자연수 프로그램, ‘조선일보와 함께하는 1일 기자학교’가 기자체험 우수 사례에 선정되면서 연사를 맡게 되었다. 올해는 410여 명의 교사, 미디어강사, 교육청 및 언론사 관계자가 참여했다. 이번 발표는 학교 밖 미디어교육 사례 중 하나로서 ‘예비 언론인의 꿈과 직업현장을 잇는 미디어 브릿지’라는 제목으로 30분간 진행됐다. ‘1일 기자학교’ 참여 학교인 청운중학교의 체험 영상을 시작으로 본사 뉴지엄(NEWSEUM) 소개, 체험 상세 일정, 성과 등을 발표했다. ‘1일 기자학교’는 본사에서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후원을 받아 5년째 진행 중인 무료 기자연수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약 5800명의 서울·경기·인천 지역 학생들이 조선일보 본사와 미디어체험관인 뉴지엄을 다녀갔다. 특히 올해는 21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면서, 양질의 프로그램을 언론사 중 가장 큰 규모로 학생들에게 제공했다. 이날 ‘1일 기자학교’ 프로그램 외에도 뉴지엄에서 진행하는 유·무료 프로그램을 아울러 소개했다. 현재 신청 접수 중인 ‘2018 방일영문화재단 후원 무료 기자연수 프로그램’을 학교 진로·진학 담당 선생님들에게 홍보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2016년부터 자유학기제가 시행되면서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진로·진학 담당 선생님의 관심이 뜨거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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