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조선일보 글쓰기 노트> 인기... “글쓰기 훈련에 큰 도움 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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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관리자 | ||
| 날짜 | 2018/0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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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도움이 되는 노트예요. 베껴쓰기가 글쓰기 훈련에 도움이 되는 건 알지만 베낄 글을 찾자니 너무 고생스러웠거든요.” 작년 5~6월 8주간 본사에 개설된 글쓰기강의를 수강했던 모 기업체 법무팀 이모 변호사의 말이다. 이 변호사는 최근 조선일보가 개발한 ‘하루 10분 성공을 부르는 신문 따라 쓰기’노트(이하 ‘글쓰기 노트’·사진)를 써보고는 감탄사를 연발했다. 글쓰기 노트에 담긴 문장들의 의미도 상당해서 베껴쓰는 과정이 즐거웠다고 했다. 이 변호사는 글쓰기 노트를 본지 구독신청을 하면서 함께 받았다. 함께 수강했던 다른 수강생들도 글쓰기노트에 대해 열광적인 반응이었다. 이들은 주변 친구와 직장 동료들에게도 글쓰기 노트를 권했다고 했다. 베껴쓰기는 글쓰기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 격언대로, 남의 글을 베껴쓰다 외우면 어느 순간 자기만의 글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수강생들은 현실적으로 좋은 글을 찾는 것부터 난관이었다고 했다. 그런 상황을 조선일보가 만든 글쓰기 노트가 단번에 해결해줬다는 것이다. 수강생들은 글쓰기 노트 내용중 장문을 요약하는 코너를 통해서는 글의 구조를 파악하는 훈련도 됐다고 입을 모았다. 한 문장을 잘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글 전체의 얼개를 구성해가는 과정도 무척 어려웠는데 글쓰기 노트가 큰 도움이 됐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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