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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샤갈, 러브 앤 라이프’전(展) 독자 우대 이벤트...1등신문 1등독자에 ‘퍼스트클래스 서비스’
이름 관리자
날짜 2018/07/14
1등 신문 조선일보의 힘은 1등 독자들로부터 나온다. 본사는 다양한 콘텐츠와 행사를 통해 많은 접점에서 독자들과 함께하고 있다. 최고 품질의 뉴스를 공급하면서 신문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는 것은 기본이고 각종 이벤트와 우대 프로그램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독자들의 전폭적 지지와 아낌없는 성원에 보답하고 있다.

본사의 ‘샤갈, 러브 앤 라이프’전(展) 독자 우대 이벤트에는 당첨 인원의 5배 가까운 신청자가 몰렸다. 본사는 7월 19일을 ‘조선일보 독자의 날’로 지정하고 조선멤버스(members.chosun.com)를 통해 응모한 독자 중 320명을 추첨해 샤갈전 무료 입장권(1인당 2매)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무료 입장권을 받은 독자 320명 가운데 20명에겐 특별히 큐레이터로부터 작품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도슨트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기회도 제공한다. 충성도 높은 구독자를 늘리고, 본사 부수 확장에도 기여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지난 10일부터 13일 정오까지 신청을 받은 결과 총 1525명이 신청해 4.7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영기획실은 이번에 독자들이 휴대전화로도 쉽게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도록 ‘모바일용 웹 페이지’를 만들었다. 응모 기간 이벤트 페이지의 PV(홈페이지를 열어본 횟수)와 UV(순방문자 수)는 각각 6만5190건과 1만3046건을 기록하는 등 상당한 효과를 거뒀다.

또 이번 독자 이벤트에는 처음으로 휴대전화 본인 인증 절차가 추가됐다. 본사가 독자들을 상대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수적인 선결 과제다. 독자 번호를 통한 실시간 독자 인증을 도입, 길게는 일주일씩 걸리던 독자 인증기간을 대폭 단축한 것도 이번 이벤트의 특징이다.

회사는 앞으로 본지 독자 이벤트에 독자들의 본인 인증과 독자 인증을 적극 유도해 조선일보 독자라면 신문 구독뿐 아니라 다양한 부가 이벤트 및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본지의 독자 중 중·장년층을 위해 준비한 ‘근육이 연금보다 낫다’ 전단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일상 속 근육운동 12가지의 동작과 효과가 보기 편한 그래픽과 함께 설명돼 있는 이 전단은 배포 직후 사흘 동안 무려 1만건의 문의를 받았다.

최근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은 또 다른 아이템은 ‘글쓰기 노트’다. 글쓰기 노트는 본지의 기사를 따라 쓰면서 글쓰기 훈련을 하는 필사 노트다. 신문사로서는 드물게 무료 배포가 아닌 유료로 판매했지만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3월 출시 이후 약 3개월 만에 판매 부수 1만1000권을 돌파했고 글쓰기 노트를 구매하기 위해 직접 본사를 찾은 독자도 상당수였다. 서초센터를 운영하는 최원창 대표는 “글쓰기 노트를 전달하기 위해 독자를 직접 만나면서 조선일보도 홍보하고 장기독자를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글쓰기 노트 1호는 재고마저 소진돼 완판됐고 7월 중순부터 2호 판매에 들어간다.

지난 4월 열린 ‘2018 서울 하프마라톤’에서 CS본부는 독자라운지를 운영했다. 고급스러운 레드 카펫이 깔린 라운지 안에서 본사 독자로 인증받은 러너들이 완주 후 편안한 휴식을 취했다. 다과와 발 마사지를 제공해 본사 독자들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다. 이날 라운지를 이용한 독자는 약 500여명이었다. CS본부는 오는 10월28일(일) 열리는 ‘조선일보 춘천마라톤 대회’에서도 라운지를 운영해 독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